김보석 위원장 “중장기 로드맵·미래 수요 대응 연구로 정책 싱크탱크 역할 강화해야”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경기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가 제312회 임시회를 앞두고 소관 기관의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김보석)는 13일 정자1동에 있는 성남시정연구원을 방문해 주요 연구과제와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 운영과 연구환경 등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제10대 전반기 행정교육위원회 출범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기관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보석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목 부위원장, 김선임·선창선·임원규·순선영·김주현 의원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시정연구원의 주요 연구사업과 정책연구 성과를 살펴보면서 지역 현안 분석과 정책 대안 발굴 등 연구원의 역할과 연구 결과가 실제 시정에 활용되는 과정 등을 점검했다.
이어 연구시설과 연구환경을 둘러보고 연구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보석 행정교육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행정교육위원회의 첫 현장 행보를 성남의 미래 정책을 연구하는 시정연구원에서 시작하게 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의 장기 비전과 현안을 연구하고 해법을 제시하며 집행부와 시의회가 활용할 정책 근거를 제공하는 싱크탱크인 만큼 성남시의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기획연구, 대형 프로젝트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또 “앞으로도 행정교육위원회는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그 결과가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정교육위원회는 오는 21일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중앙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과 관계자들의 의견은 제312회 임시회에서 소관 부서의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고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 반영한다. 향후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서도 현장 점검 결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