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지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작년보다 275명 감소한 2만305명(특별관리대상자 33명 포함)이다.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2일수능을 위한 35개 시험장학교의 748개 시험실을 배치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수험생 유의사항, 부정행위 방지 대책 등을 각 고등학교 및 입시전문학원에 안내하고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오는 12일 하루 동안 수험생들은 대전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대전도시철도공사는 수험생의안전하고 신속한 이동 편의제공 및응원의 의미를 담고 ‘미래고객’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수능일인 12일 하루 동안 수험생을 무료로 태우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무임수송을 하게 된 ...
충남 공주시가 오는 2019년까지 용수천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공주시는 국·도비 195억 원을 포함해 총 예산 27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반포면 송곡리부터 온천리 구간 6개 지구 약 3km 구간을 정비하고 교량 4개소, 자연형 여울 2개소, 어도 7개소, 바닥보호공 4개소 등 하천 기 ...
대전시가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발행한 ‘희망근로상품권’을 현금으로 환전한다.
해당 상품권이 올해 말로 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환전은 올해 말까지이며 2009년 6월부터 2010년 8월까지 발행된 ‘희망근로상품권’이 해당된다.
이 기간 동안 대전시는 희망근로사업 임금의 30%를 전통시장 및 골목시장 ...
세종시의 ‘환경오염배출업소의 입체적 통합관리’ 사업이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 꼽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2015년 환경부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오염배출업소의 입체적 통합관리’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과 관련해 전석천 세종시 환경정책과장은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입체적 통합관리 ...
대전도시철도공사가 모든 역사의 조명을 친환경 LED(발광다이오드)등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해 ‘녹색실천 공기업’으로서의 본보기로 인식될 전망이다.
5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고객편의를 높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22개 모든 역사 조명등을 친환경ㆍ고효율 LED로 변경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ESC ...
대전시가대전만의 이미지와 스토리를 발굴하는 등도시마케팅을본격 추진한다.시는 11월 한 달간대전시민 500명과 6대 특·광역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사전 인식조사를 시작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도출, 도시마케팅에녹여낸다.이번 조사는 지역별/연령별/성별 인구비례를 적용한 표본을 ...
충남 공주시는 관광지역 음식업소 25개소를친절·청결 교육을 실시한다,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으로 관광객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명품 공주, 친절 공주’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이달 동안 관광지 주변 음식점 25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친절·불친절 상황극 및 현장방문 맞춤형 친절교육’을진행한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