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오는 21일 옛 충남도청 일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과 함께하는 제1회 건강의 날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대전시 주관 ‘차 없는 거리’에 참여해 열리는 이번 행가는 ‘제1회 건강의 날 문화한마당’ 행사는 옛 충남도청에서 중앙로역 방향으로 약 150미터의 공간에서 다양한 무대공연과 부스행사, 길 ...
대전시는18일 다목적실에서 지명위원회를열고 시민의 관심사인 유성구(구성동)와 서구(만년동)을 연결하는 신설교량 명칭을 ‘과학대교’로 심의 조정했다.이날 결정된‘과학대교’의 명칭은 대전시 시정목표의 하나인 창조경제 과학도시와 일맥상통하고 바로 카이스트 대학교와 연결되는 도로라는 의미로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이 ...
대전시는 올 한해 예산을 최종 정리하는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7일 대전시의회에 제출한 결과 650억원이 증액됐다고 밝혔다.제출한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 보다 651억원 늘어난 4조 1685억원으로 일반회계 3조 1602억원, 특별회계 1조 83억원이며 기정예산 4조 1034억원 대비 1.6% 증가한 것이다.세입부문 ...
충남 공주시는 동절기를 대비해시민들에게 상수도 동파 방지요령을 알린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위가 오기 전 계량기 보호통 속에 헌 옷이나 보온재를 넣고 야외에 노출된 수도관(수도꼭지까지)은 보온재로 덮거나 헌옷으로 두툼하게 단단히 감싸고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면 열선을 이용한 전기 시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주민참여형 국민통합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16일 대전 서구청에서 ‘행복드림 릴레이 캠페인 사례’에 대한 현장평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의에는 임향순 국민소통분과 위원장, 노승일 위원, 장종태서구청장, 주민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행복드림 릴레이는 주민의 자율적 참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