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4일 대전시 동구 신상교 일원에서 민·관·군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청호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벌인다.이번 정화활동은 계속된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져 있는 대청호의 수중과 수변에 노출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수원 수질과 경관 개선을 위함이다.정화활동에는 금강유역환경청, 제13공수 특전여단, 대 ...
대전 유성 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 조례제정청구운동본부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원자력안전공단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안전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방사성 폐기물이 있는 대전 유성지역 주민과 국민들이 방사능에 대해 안심할 수준의 정보공개와 안전대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한국원자력안전공단은 ...
하늘은 맑고 바람이 시원한 10월, 두바퀴로 세종을 누빌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세종시는 11일 호수공원에서 제3회 세종 자전거 축제를 개최해 ‘공공자전거 어울링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식전행사와 개회식, 자전거 대행진, 식후행사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호수공원을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둘러싸고 그동안 제기됐던 직원 공금횡령 은폐와절차를 이행하지않고 진행된 드라마·영화제작지원 등이 사실로 드러났다. 대전시 감사관실은 7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감사결과를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소속 직원인 P씨의 2차례 공금횡령 사실을 적발하고도 횡령액을 환수 조치만 한 채 비위사 ...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8일 천안흥타령춤축제 행사장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마련됐으며 식중동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한다. 캠페인은 불법 마약류 남용의 폐해를 알리는 현수막과 피켓 등 게시, 홍보 책자와 홍보물품 등 배포 ...
대전시는 내년부터 원도심을 대상으로 스토리 발굴 및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근대문화유산이 풍부한 도시의 인적·물적 자원에 스토리를 접목한도시재생사업을 통해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토리발굴단 모집·운영, 스토리광장 구축, 원도심 골목길 이야기 공모, 골목길 스토리 안내판 설치, 워크숍 개최, 스토리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