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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는 지난 3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4회 장애인 한바다 축제'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명을 배치해 축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부산 장애인 한바다 축제는 세계 장애인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서 지역사회의 협력과 참여가 필요한 중요한 행사이며, 이러한 소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위해 부산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활용하여 의미있는 지원을 실시했다.
대상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안전 및 행사 운영보조, 장애인 분들의 편의를 위한 보조서비스, 문화행사 관련 시설의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산 장애인 한바다 축제는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고 참석한 장애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만족감과 감동을 전달했다.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 이영면 소장은 “앞으로도 부산 장애인 한바다 축제와 같은 지역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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