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절차·조합 운영·사업시행계획 등 실무 중심 강의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경기 수원시가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활동할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제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제5기 교육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총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정비사업 제도 개요와 유형 ▲정비사업 추진 절차 ▲조합 설립과 운영 ▲사업시행계획 수립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정비사업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핵심 내용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분쟁과 갈등을 예방하고 사업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를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제1~4기 교육을 통해 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 참여자 만족도도 90%를 웃돌고 있다.
시는 앞으로 교육을 마친 시민들이 도시정비사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연계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자우편(silverzz@korea.kr)이나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수원시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은 주민의 결정이 쌓여 완성되는 사업인 만큼 첫 단계부터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고기훈 imkhun@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