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컬세계 박민 기자]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9년 1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463억52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보다 5.8% 떨어졌으며 전월비로도 4.2% 감소했다.
수입 역시 1.7% 감소해 450억1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전월비 2.2%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19억3000만달러로 5.8%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3억3600만달러를 기록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1월 기간 수치가 감소한 것은 조업일수 및 반도체 수출량 감소를 비롯해 대규모 해양생산설비 등 선박 수출에 의한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