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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작가의 작품. CNN선정 ‘한국에 가면 꼭 보아야할곳 50’ , 2005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 경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공모전시에서 선정된 공모전의 일곱 번째 전시 김준기 개인전이 7월 13일(수) ~ 7월 24일(일)까지 개최되며, 오프닝 행사는 7월 14일(목)에 진행된다.
이 전시는 김준기 작가의 고향 경기도 여주의 사시사철을 40년간 카메라로 기록한 ‘여주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이며 전시되는 작품은 총 36점이다. 오픈행사는 7월 14일(목) 오후 5시 20분부터 진행된다.
김준기 작가는 “사람은 오래 겪어봐야 진심을 알 수 있듯이 자연도 오래 보아야 그 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려한 강산, 축복받은 땅 여주를 기록하는 사진가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며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여주세종문화재단과 여주시립미술관의 지원에 의해 작품집 작업이 시작된 만큼 관계 기관과 담당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 내, H주자장 안쪽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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