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는 ‘특기 집행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소는 용접과 목공, 건설, 필라테스, 이·미용, 자동차 점검, 원예, 조경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기자를 활용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2,8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요양원과 복지관 등 복지시설에서 시설 보수·정비 서비스를 제공한 사회봉사 대상자 A씨는 “저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며 “기회가 된다면 자원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혜기관 직원 B씨는 “단순한 사회봉사가 아닌 맞춤형 봉사로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종철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혜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특기 대상자를 투입해 민생에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집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청소년 범죄예방과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 등을 통해 범죄로부터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업무를 수행하는 법무부 장관 보조기관이다.
범죄예방정책국 소관 법무부 소속기관은 보호관찰소와 위치추적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국립법무병원(옛 치료감호소) 등 총 97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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