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 15%로 한시 확대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지자체가 전통시장 현장을 찾아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에 나섰다.
경북 의성군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의성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설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유도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제수용품과 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가격표시제 준수와 바가지요금 예방 등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또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카드형 및 모바일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5%로 확대 적용한다고 안내했다. 이를 통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김주수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물가 동향과 상거래 질서를 면밀히 살피겠다”며 “군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발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할인 정책과 소비 촉진이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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