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취약계층이 더욱 힘들어하는 동절기에 이웃을 위한 안성시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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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에는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이 160만원 상당의 주스, 음료, 차 55박스(1380개)를 기탁했으며 8일에는 누가의료기가 취약가구에게 전달해달라며 비누치약 700세트를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용품과 식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는데 매우 감사드린다. 계절적 요인으로 더욱 힘들게 보내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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