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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력단절여성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자격증 취득자 강의경험제공 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재취업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이 자격증 취득으로 끝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게 하여 프리랜서 강사로 실제 취업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전래놀이, 밥상머리교육, 평택지역문화전문가 등 10개 과목에 36명을 선발해 초, 중학교의 방과 후 학습 강사로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시간당 3만원의 강사수당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관련과목 자격증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시 일자리창출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19일 평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 및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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