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광주시 장흥군 정남진도서관이 어린이들이 책을 넘어 미래기술을 직접 만지고 움직여보며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정남진도서관은 지난 8월 29일 도서관 열린누리실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6년 미꿈소 전국확산사업 드론 플레이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 등 미래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직접 조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먼저 공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종 방법을 익힌 뒤 직접 조종에 나섰다.
손으로 조작한 대로 공드론이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비행과 움직임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다양한 실습 과제를 수행했다.
단순히 드론을 날려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조작하고 관찰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더해지면서 어린이들에게 미래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정남진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