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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UPF회원들이 지난 21일 피스로드대행진을 하고 있다.(사진=권인성 특파원) |
브라질 천주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팔로샤 市와 함께 '행복한 가족을 위한 꿈 실현'을 주제로 '피스로드 대행진'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브라질 현지 산타 카타리나 주 팔로샤 시민을 비롯해 UPF 및 가정연합 회원 1,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진은 팔로샤시 '파사20동'이란 시가지로부터 팔로샤 시청 방향, 2~3㎞구간을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행진에 앞서 브라질UPF 노드르 시몽 페라볼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통한 세계평화운동의 전개와 함께 현재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참가정운동의 공익성에 대해 강조"하며 "특히 올해 8월 알리안츠 상파울루 주경기장에서 열릴 10만명 브라질 가정축제에 관한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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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피스로드 대행진은 올해로 10번째 행사로, 오는 5월 17일 비과수시에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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