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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러닝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은 지난 8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2만5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미세먼지를 막아 줄 아이오닉 포레스트 숲 조성 기부를 위해 50만km를 달려왔다.
아이오닉 페스티벌의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70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어플리케이션 가입을 통해 누구나 무료 참가 가능하다. 오픈 약 일주일 만에 50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전용앱을 사용해 20km 이상 달린 참가자들에게는 스페셜 에디션 아이오닉 X 뉴에라 콜라보 티셔츠를 비롯해 다채로운 기념품으로 구성된 아이오닉 러너 패키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이색적인 7km 포레스트 런을 완주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록과 관계없이 완주 기념메달과 함께 푸짐한 간식도 준다.
현장에선 오클리 선글라스,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색다른 이벤트도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과 달리 7km 완주 기록 남녀 우승자에게 아시아 유일 세계 6대 마라톤 대회인 도쿄 마라톤 대회나 오스트리아 최대 스포츠 이벤트 비엔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2등과 3등에게는 현대백화점 50만원 상품권, 30만원 상품권으로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부산 외 지역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요 도시에 왕복 버스를 지원하는 버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버스는 서울, 인천, 수원, 고양, 대전, 대구, 광주, 세종 등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왕복 2만원에 왕복 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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