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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사진전. 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강상국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7월 8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저출생 극복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시는 7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현재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시부터 7시까지 이뤄졌으며 저출생 극복 사진 전시 뿐만 아니라 우쿠렐레 공연, 인구관련 캘리그라피와 비치볼꾸미기 체험와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윤정자 아이사랑담당관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인구의 날 제정 취지를 알리고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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