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래소방서는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초기대응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렌티큘러 포스터를 제작해 부산119안전체험관과 관내 유관기관 등에 게시할 계획이다.
렌티큘러 포스터는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는 특수 인쇄물로, 시각적 변화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홍보매체다.
이번 포스터에는 “119가 도착하기 전 당신이 첫 번째 소방관입니다.
당신의 작은 행동이 골든타임을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심폐소생술(CPR), 소화기 사용, 대피유도 등 동래소방서가 추진하는 대시민 소방안전교육과 연계해,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역할과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소방대의 신속한 현장 활동뿐만 아니라, 소방대 도착 전 시민의 관심과 적절한 초기대응이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를 단순한 구조의 대상이 아닌,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초기대응의 주체로 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열 동래소방서장은 “시민 한 사람의 관심과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시민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연계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