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조사 결과 토대로 보건의료 서비스 발전 방안 논의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지역 건강지표를 토대로 한 맞춤형 보건정책 마련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남 담양군은 보건사업 시달회의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사업 지침을 공유하고,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대상포진 사백신 도입 ▲모자보건사업 ▲요실금 치료 지원 ▲치매 조기 검진 ▲정신건강 심리상담 이용권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에 대응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만성질환·정신건강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 체감형 건강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남우주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조사 결과를 정책에 연계하는 구조는 실효성을 높이는 출발점이다. 현장 실행력과 지속적인 성과 점검이 뒤따를 때 지역 보건의 질도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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