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경남 창원시는 지난 18일 창원시 새마을회가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창원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시는 전했다.
대회는 ‘2025년도 창원시 새마을운동 활동 영상’ 상영을 통해 한 해 성과를 공유한 뒤 우수지도자 표창 수여, 대회사와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2026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함께 다짐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홍판출 회장은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표창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묵묵히 기여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더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창원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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