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은택 구청장(좌측 2번째)이 희망이음 로프 김세욱 국장(좌측 3번째) 등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지난달 28일 비영리봉사단 '희망이음 로프'에서 남구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비영리봉사단 '희망이음 로프'는 2022년에도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세욱 국장은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정하였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남구의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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