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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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 수산물 안전관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홍보 내용은 ▲수입·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 ▲노로바이러스, 패류독소 등 수산물 유래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등이다.
이번 행사는 22개국에서 수산물 관련 388개 업체가 참가해 수산물 업계 신제품‧신기술 등을 교류하는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문 무역박람회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하고 수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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