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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 우측,7번째 문현3동장 최재식 좌측3번째)는 남구 문현3동,건강한 밥상을 위한 반찬(꾸러미)배달사업을 추진했다.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문현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 중증 장애인 세대에 영양가 있는 반찬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위한 반찬(꾸러미) 배달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숙) 위원들이 직접 관내 40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추석 인사도 드리고 안부 확인을 하며 반찬(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미숙 위원장은 “문현3동에서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에 영양 가득한 반찬(꾸러미)을 지원해 훈훈한 추석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모든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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