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해 대비 5.86% 늘어난 5685억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일반회계 5296억원, 특별회계 392억원이 편성됐다. 내년도 재정규모는 외형상으로는 올해 대비 315억원 증가했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주거급여 및 기초연금 증액과 아동수당 신설 등 복지예산이 급격히 증가해 ...
서울시가 준공영제 시행 이후 2006년부터 버스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이래 시내버스의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0.23점 상승해 역대 최고인 81.02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발표한 ‘2017년도 서울버스 만족도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81.02점, 마을버스는 79.69점, 공항버스는 85.33점을 기록했다. 지 ...